1. 아브라함의 예배생활
가정은 작은 교회입니다. 교회에 예배가 없고 말씀과 기도가 없다면 그 교회가 정상적이겠습니까? 예배 없는 가정은 지붕 없는 집과 같아서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 때에 막아 줄 수 없는 집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을 만난 아브라함(창 12:1-3)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 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 지라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 지라 아브람은 우상을 만들고 파는 가정에서 살다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아버지의 집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람은 곧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 그리고 그의 모든 소유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갑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요? 말씀 한마디에 온전히 순종하는 아브람!! 아브람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을 위해 살고 예수님을 위해 죽을 수 있을 정도로 예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2. 첫예배를 드리는 아브라함 창 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 가나안 땅에 도착하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이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한 일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 드리는 것 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아브함은 하나님께 예배 하며 살게 됩니다. 아브람이 낮 선 땅에서 어떻게 살고 무엇을 할지 막막할 때 아브람에게는 예배와 기도 가 ...